1-1. 무용과의 두 번째 인연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교 때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잠깐 배우고 무용에 대해 푹 빠졌었다.한동안 못하다가 다시 배우고 싶어 내가 스스로 찾아서 다니게 된 무용학원.무용에 관해서 울고 웃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더욱더 애착으로 남았을지 모른다. 전부터 학원에서 배우고 있었는데 이젠 수업내용을 일기로 저장하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다ㅎ이렇게 쓰는 건 처음이라 설렌당 까르륵ㅎ 1-2. 정면으로 마주친 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첨부터 배우고 있는 나는.저질체력이 되어있었고 다리 근육이란건 다 사라지고 형체만 다리로 남아있게 되었다..사실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나는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만 있게 되면서 안 움직이기 시작하고..계속 먹기만하다가 살이 뒤룩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