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79 파운야드 매장 맞은편에 있는 카페 ' 유월의 서' 카페가 2층에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화이트 톤으로 깨끗한 가게 내부와 마켓 컨셉에 걸맞은 소품들 이렇게 컨셉에 충실한 카페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ㅎㅎ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갑자기 뿅 나타나서 주문 방법과 이용사항을 간단히 설명해주십니다! 대략 설명해 드린다면.. 벽에 붙어져 있는 커피들과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1. 먹고 싶은 커피와 디저트를 선택한다. 2. 선택한 커피와 디저트를 카트에 담는다. 3. 그리고 카운터로 가져가서 계산을 한다. 정말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 듯한 재미와 카페 콘셉트에 아주 흥미로웠어요ㅎㅎ!! 유월의 서는 파블로바로 다들 많이 알고 있어서 먹으러 갔는데 제가 갔을 땐 없더라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