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땐 '칙촉 위즐'🍫 | 칙촉 위즐 파는 곳

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2021년 되고 처음 쓰는 포스팅이네요!

학업에 신경 쓰다가 보니깐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있었네요..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칙촉 위즐을 먹었었는데
꾸덕하고 엄청 달달해서 먹을 때마다 행복했었거든요ㅎㅎ

꺄아~❤ 칙촉 위즐은 CU편의점에서만 판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젠 모든 편의점에서 6000원에 팔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할인 아이스크림점에서는 4500원? 정도에  팔고 있다고 하니깐 먹고 싶다면
편의점이든 아이스크림점이든 가셔서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맛보기 전에 칼로리를 보여드리자면...ㅎ 

660ml에 990kcal...ㅎ

엄청난 숫자네요.. 이거 한 통이면 하루 세끼 다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덜덜덜..😭

하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랬어..

 

다들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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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고 은박지까지 벗겨내면

이렇게 칙촉 위즐이 등장!

사진으로만 보면 그냥 초코 아이스크림 같은데

안에 초코집이 브라우니 같은 식감이여서 꾸덕꾸덕해요

평범한 초코보다 더 단 거 같아요!

 

되게 부드럽게 잘 퍼지고 뭔가 금방 녹는 느낌이 들어요

한 두입 먹으면 금방 가장자리가 녹아가고 있어서 

얼른 먹어야 될 거 같은...

 

달달한 거 좋아하는 저도 한 두입먹고 목구멍이 아플 정도로 달달하답니다^^

스트레스받았을 때 칙촉 위즐 한 입 먹으면 사르르...❤

 

블루베리 머핀 + 칙촉 위즐 한 숟가락

해서 뇸

 

꾸덕과 꾸덕이 만나니 목이 막히네요... 켁

칙촉 위즐의 단 맛이 강해서 딴 맛은 느껴지지도 않는 거같아욬ㅋㅋㅋㅋㅋ

다른 분은 우유에 올려서 먹는 분들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도전해봐야겠군요ㅎㅎ

먹는 방법은 다양하니깐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엔 행복한 날로 가득 만들어 가요:)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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