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옴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보면서 목소리 너무 이쁘고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생각했던 곡을 가져왔습니다. 그 고운 목소리에 주인공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이게 누구야 바로 송가인 씨 아닌가요?! 감정선을 너무 잘 표현하면서 불러주셔서 드라마도 너무 감정 이입하면서 보고 노래에도 꽂혀버렸답니다ㅠ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버스 타고 가면 경험하지 않은 70년대 생각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 싶고 막 그런 노래입니다ㅜㅠㅠ 내 마음의 사진 송가인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아봅니다 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이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함께 있음에 난 웃었지 그대 내게 준 그 봄에 우리 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