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으로 시작하는 하루.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사실 오늘은 어제 초콜릿을 만드느라 열정을 다 썼더니 아무것도가 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다 귀찮은 것이었죠.. 귀차니즘이 오셨다... 하하 그래도 제가 꼭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딱 30분만이라도 좋으니 영어공부는 꼭 하자!라고 올해 새해 목표를 잡았었거든요.. 미드로 공부하는 방식을 참고해서 저는 겨울왕국에 푹 빠져 사는 사람으로서 겨울왕국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쉐도잉 방법은 나중에 글로 찾아뵐게요! 30분만 이라도 하자 란 마음으로 시작한 게 1시간이 지나고 해서 어떻게 1시간 30분이란 시간을 채웠었습니다. 아쉽게도 한 시간을 사진을 못 찍고 지워버려서 보여드릴 수 없는 게 아쉽네요 ㅜㅜ 공부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