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옴입니다.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날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그때 저는 수학여행에 갈 생각에 들떠 있었던 중학생 학생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서 교실에서 놀고 있었던 중에 담임 선생님께서 세월호 뉴스를 보여주셨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황은 악화가 돼가는 걸 보고 심각성을 느꼈지요. 결국 수학여행 전국 취소와 함께 대형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6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또다시 봄이 오는 것처럼 4월 16일도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아픈데 희생자 가족분들 마음을 얼마나 더 아플까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각자 자리에서 그 날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1) 추모글 남기기 이렇게 네이버 검색창에 세월호 희생자 6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