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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과제로 시작한 안드로이드 APP 프로그래밍 직접 하면서 느낀점

G.로리 2020. 4. 13. 00:09

안녕하세요 루옴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이번 주 과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들어간 지 벌써 4주 차인데 내일이면 5주 차이네요.. 학교 가고 싶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아닌 모여봐요 과제의 숲..^^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하하^^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APP을 많이 사용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많고 다양한 APP들이 존재해요. 쓰는 입장에선 이 어플은 왜 이래, 촌스러, 자꾸 튕겨, 입력이 안돼~ 등 가끔씩 느낄 때가 많은 어플이 있었어요..

하.. 그런데 제가 오늘 APP 프로그래밍하면서 느꼈는데 개발자들은 박수를 받으셔야겠더라고요..

 

화면 디자인 만들기 도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이란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했는데요

화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어플이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거예요!

화면 디자인 편집

왼쪽 사진처럼 하나하나 버튼의 폭, 넓이 등을 생각하면서 영어로 작성해 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보여요!

신기하지 않나요?😊 전 처음 배울 때 너무 신기하고 입력만 하니깐 원하는 대로 나와서 재밌었어요ㅎㅎ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으니.. 디자인을 했으면 무엇하나 작동이 되어야지!

 

작동이 되게 해야지..!


움직이게 만드는 중...

자바를 이용해서 버튼 하나당 과제에 적혀있는 옵션들을 하나 한 넣어줍니다..! 진짜 여기서 엄청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

나한테 너무 버거운 당신.. 친해지고 싶어도 다가가기 힘든 프로그래밍..😭 하지만 과제 제출해야 하니깐 이 꽉 물고 한다... ㅂㄷㅂㄷ

 

결과물 완성!


 

성공했습니다 ㅜㅜㅜㅜ!
제가 책 보면서 열심히 만든 계산기예요!! 뿌듯😊😊

더하고 빼고 다 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하고 입력 칸에 숫자입력을 안 했을 땐 비었다고 알려주는 옵션까지..!

쓰는 입장에선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만들고 나오기까지 그 과정이 진짜 이렇게 힘든 거구나 생각했어요.. 

하나하나씩 배우는 입장으로써 지금 다양하고 화려한 APP들을 만드시는 개발자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최고예요👍👍

저도 저만의 앱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기네요!! 대학 졸업 전까지 한번 노력해봐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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