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아직도 한다고? 튀동숲 하는 사람 모여라~

안녕하세요 루옴입니다!

요새 인기몰이하고 있는 모동숲!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요? 유튜브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거 볼 수록 너무 갖고 싶은 거 있죠ㅜ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 시작했던 유저로써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 갖게 되었는데 모여봐요까지 나왔다면 이건 꼭 사줘야 된단 말이죠ㅠㅠㅠ 사고 싶다 너란 녀석..

그래서 오랜만에 튀동숲을 켰습니다!

오랜만에 키니 머리와 마을이 엉망진창..

어서 바꿔줘야겠어요!

짜란! 올해 2020년의 컬러는 '블루'라서 하늘색으로 꾸며보았어요 이쁘죠? 

이제부터 마을 소개해드릴게요!

순서대로! 

대나무 숲

마을사무소

공원

놀이터

이렇게 만들 놨었어요! 각 특징을 살려내려고 노력했는데 이거하니깐 힘들어서 여기밖에 안 꾸며놨답니다^^

마을 사무소에서 쭉 내려오면 이렇게 카페가 있어요! 놀동숲에 박물관 지하에 있던 비둘기가 이렇게 카페를 차리게 되었답니다!! 다들 축하해주세요~~!!(짝짝) 여기선 커피도 당연히 마실수 있고

이렇게 일도 할 수 있답니다!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주면 이렇게 칭찬도 받아요 ㅎㅎ

알바를 끝낸 뒤에 커피 하나를 사들고 저의 과수원으로 갔죠! 어때요 멋있죠?!! 음하하(머쓱)

이젠 집을 보여드릴게요..! 누추한 집이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가 거실입니다! 이때 느낌은 호텔델루나느낌으로 만들었던 것 같았어요!

2층도 있는데 거긴 침대밖에 없어서 패스~ 지하실 보여드릴게요!

지하실 컨셉은 사진관이었는데 꾸미다 귀찮아져서 여기까지만 해뒀던 것 같아요 ㅎㅎ 제 마을에 놀러 온 친구들이 이거 보고 제사 지내는 것 같다고 해서 절대 아니다!!라고 했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보이시나요?

까르륵 집 소개는 이게 끝이에요! 이젠 박물관을 소개해드릴게요!

박물관은 똑같아요! 이 부엉이도 낮에 자는 것도 똑같아요! 근데 바뀐 게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 바로바로

잠수해서 잡을 수 있는 물고기가 생겼어요~ 왼쪽 사진은 잠수해서 잡은 친구들 오른쪽 사진은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ㅎ

민물고기 구경하다 만난 제 최애 주민 '나탈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ㅜㅜ
저 눈웃음ㅠㅠ 지구 뿌셔❤❤

너도 자는구나ㅋㅋㅋ 귀여워 놀동숲에서 천문대을 담당하는 친구가 기념관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전 천문대를 계속했으면 했는데 아쉽더라고요ㅠㅠ!

마지막으로 그냥 가기 아쉬우니깐

낚시랑 잠수도 한번 해주고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느낀 점 : 튀동숲 하니깐 모동숲이 더더욱 하고 싶다ㅜㅠ 하하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의 하루도 튀동숲 속에서 처럼 힐링되시고 따듯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