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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 막걸리 한잔 - 영탁 /가사듣기/미스터 트롯 / 톡 쏘는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

G.로리 2020. 4. 7. 22:08

안녕하세요 루옴입니다!

다들 미스터 트롯 좋아하시나요? 어렸을 때 어머나 부르고 트로트는 관심도 없었는데... 할머니 따라서 미스트롯보다가 미스터 트롯까지 보게 되었네요😊. 미스터 트롯에서 제일 기억나는 노래들 중에 진짜 미쳤다 하는 수준에 푹 빠진 노래가 있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가져와 보았어요!

영탁의 막걸리 한잔! 크으 그 유명한 막걸리 한잔~~~~ 그 한 소절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래이죠!
저도 듣고 감탄사가 안 나올 수가 없었어요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감동적이였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영탁  그는 누군가?!


이름 : 박영탁
생년월일 : 1983년 5월 13일
나이 : 37세(만36세)
음반 : 2007년 사랑한다 데뷔
너에게 가는길, 누나가 딱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양한 곡 있습니다.

영탁 유튜브,인스타, 공식카페 등

다양한 SNS 활동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 싶은 팬분들은 찾아가서 많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전설의 그 노래! 막걸리 한잔


강진의 노래를 영탁의 느낌으로 재탄생한 막걸리 한잔 얼른 들어볼까요?

 

막걸리 한잔

영탁(원곡 : 강진)

막걸리 한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막걸리 한잔


오늘은 영탁의 막걸리 한잔 노래를 추천드렸어요!
어떠셨나요? 즐거운 감상이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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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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