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현 대학생 개강 연기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상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루옴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1만명을 돌파한 상황에 밖에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죠^^

이런 상황에 밖에 꽃구경 보러 가러가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직 코로나가 확실하게 풀린게 아니라 돌아다니는건 너무 위험해요ㅠㅠ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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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m이상 간격 유지’ 안내방송에도… 휴일 여의도 벚꽃놀이 시민들 북적' 기사 사진

어제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고 합니다.

가고 싶은 마음은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가서 사진도 찍고 감성에 빠지고싶단말이에요 ㅜㅜ

사회 거리두기 캠페인이 열리고도 무색하게 한강공원에 나온 사람들을 보고

한 간호사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간호사분께서 얼머나 착잡했으면 글 올려서 정신차리라고 알려줄까요..

이걸 보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도 이 글을 읽기전까진 계속된 거리두기를 실천으로 마음이 약해지고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나라를 위해서 다들 힘내주시는데 꽃놀이야 뭐..! 내년에 가면 되는거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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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현 대학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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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생인 저도 학교를 못 가서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내고, 과제와 인강으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래 4월 중순 쯤 개강을 하기로 했었는데 5월 달까지 쭉 미뤄지고요..ㅎ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사회시스템이 원상태로 돌아가길 바라고있어요ㅜ
(우리 집에서 그만 천번, 만번 저어 먹어요ㅋㅋㅋㅋ...)

새벽 2시까지 과제하는 저의 모습... 실습과제로 열심히 주궁장창 만들고 있어요..ㅎㅎ
얼른 개강하고싶다.. 그러면 이런건 수업하면서 다하는데..ㅜ

진짜 빨리 코로나야 사라져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