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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 종류와 주의사항, 올바른 마스크 구입 꿀팁

G.로리 2020. 2. 27. 13:46

점점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

다들 조심히 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마스크는 이젠 없어선 안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도 구입하기 쉽지 않은 현재 상황, 살려고 할 때 제대로 알고 사면 더욱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보건용 마스크에 대해 설명해 볼려고 합니다.

어떤 마스크를 써야하나,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과 그 종류의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 보건용 마스크란?

-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일반 마스크 < 보건용 마스크 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내용

 

미세 숯가루로 면, 일반, 보건용 마스크 통과 시연 영상입니다. 보건용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영상이다.

 

 

<보건용 마스크 구입요령>

'KF'

한국의 보건용 마스크에는 ('Korea Filter')가 붙고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큽니다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F80 < KF94KF99

 

KF80

 

미세입자가(평균 입자크기 0.6um)를 80% 차단 (황사,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유해물질 차단 가능)

 

KF94

 

미세입자(평균 입자크기 0.4um)를 94% 차단 (황사, 미세먼지과 신종플루같은 질환 감염원 차단 가능)

 

KF99

 

미세입자(평균 입자크기 0.4um)를 99% 차단 (황사, 미세먼지과 신종플루 같은 질환 감겸원 차단 가능)

* 호흡 능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는 호흡이 불편할 수 있다.

 

N95

 

미국의 의료용 마스크. 매우 작은 크기 (0.02~0.2㎛)의 바이러스를 95% 차단.

* 30분~ 1시간 정도 일하면 다른 일을 하기 힘들정도로 숨이 참

N95이 품절이 되는 이유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0.1~0.2㎛ 크기로 추정이 되어 지는데,

이 마스크가 오염물질을 걸러준다고 합니다.

 

 

○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마스크 등이 황사, 미세먼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제품의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인터넷, 모바일 등 온라인 구매의 경우에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제품명, 사진, 효능‧효과 등 해당 제품이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된 것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 최근 콧속에 삽입해 코로 흡입되는 입자 차단 제품(일명 ‘코마스크’)은 황사‧미세먼지부터 코, 입 등 전체적인 호흡기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어 의약외품이 아닙니다.

 

*출처 : 식약처

<착용 방법>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용 하실 때, 꼭 코 부분을 밀착 시켜서 착용하셔야 합니다.

틈새로 유입이 되면 안되시기 때문에 꼭 머리크기에 맞춰 조여주세요.

또 코부분 쇠 부분을 눌러서 말칙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건용 마스크 사용 주의사항>

 

 세탁 또는 재사용 X

 

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호흡기를 덧댄 후 착용하면 밀착력이 떨이지므로 조심한다.

 

마스크 착용 후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X

 

임산부,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마스크 안쪽이 오염 됐을 때는 사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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