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제작비 약 240억을 든 한국 최초 SF영화 ‘승리호’ 과연 사람들 반응은?

여러분 그 소식들 알고 있었나요?
강남역에 우주선이 떨어졌다고 한동안 난리가 났었는데요

사진 속에 기자도 있고 조사하시는 분들까지 있어서
실제로 우주선 같은 게 떨어진 줄 알았지 뭐예요...ㅎㅎ
하지만 자세히 보면 우주선 중간에 넷플릭스라고 떡하니 적혀있다는 사실..ㅎ

 

 

출처 네이버뉴스 이미지

이 퍼포먼스는 승리호 를 위한 색다른 마케팅이었죠ㅎㅎ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 마케팅을 했다는 게 정말 신선했어요! 역시 넷플릭스ㅋㅋㅋ👍

제작비가 약 240억이 든 대작 '승리호' 

원래는 지난여름에 개봉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 영향으로 극장에서 여는 대신 넷플릭스를 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 점은 한국 최초의 SF 영화라고 합니다!

 

승리호 스틸컷

승리호 스틸컷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부자는 악당, 주인공은 영웅, 가족의 감동스토리, 중간중간에 들어간 개그코드, 재미난 액션 등 항상 봐왔던 요소들이어서 예상이 가능 뻔한 이야기였지만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고 생각들이 들었어요! 

 

한국 최초로 도전한 SF영화치곤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봤습니다ㅎㅎ!

저는 그냥 보고 느낀걸 그냥 그대로 흡수하는 편이라 뭔가 어? 하다가도 걍 그런가 보지 하면서 넘겨가지고 보기 불편한 점은 없었던 거 같네요ㅎㅎ

 

승리호 스틸컷

승리호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부분 1위'를 했고

다른 기사들 내용을 보면

 

공개 다음날인 6일에는 한국·벨기에·불가리아·필리핀 등 16개국에서 1위였으나, 그다음 날에는 프랑스·노르웨이·스웨덴·러시아 등이 추가돼 총 2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기준으로 미국·영국에서는 5위, 일본에서는 3위 등으로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국가들에서 대체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개 며칠 뒤 2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등 아직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입니다!

 

승리호 스틸컷

게다가 보면 볼수록 CG에 감탄을 하실 거 같아요! 이 사진의 주인공인 '업동이'는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바로 알아챌 수 있는데요.

 

바로 유해진입니다!

유해진이 직접 참여를 해서 CG복을 입고 대사를 친 거라고 하네요! 다들 마블 CG 예산보다 훨씬 더 적은 예산으로 이 정도 CG면 잘 만들었다!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마블 CG예산.. 2억이라고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군요..

CG만 2억이라니.. 다른 배우들, 스태프 등 인건비랑 제품비랑 등등 빼고 오로지 CG만 2억..

대단하네요.. 그래.. 이 정도면 잘 만들었다..ㅎㅎ👍👍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국 최초 SF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 영화로 한번 재밌게 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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