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제가 요즘에 푹 빠져있는 미드를 추천해 드릴까 해요! 런던의 상류사회에서 일어나는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단순히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핑크빛 사랑만 있는 게 아니라 빨갛고 열정적인 빨강색 사랑도 같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 바로 '브리저튼(Bridgerton)'인데요! 진실한 애정과 끈끈한 유대로 맺어진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 그들이 런던의 상류사회에서 사랑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 원작. 19세기 초라는 시대 배경으로 영국 귀족들의 연애와 결혼을 보여준 작품이라서 되게 신선하면서도 재미있게 다가왔었어요. 브리저튼을 보다 보면 그때의 시절 연애관과 지금 현재 연애관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시대 배경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리젠..